"작년 '뉴비전-뉴제주'에 이어
올해엔 '비전업-제주업'을 슬로거능로 삼고
많은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2024 제주국제아트페어를 개최합니다.
- 제주 바다와 한라산을 풍경 삼아 개최되는 가장 아름다운 아트페어!
올래의 제주국제아트페어는 싱그러운 초여름의 제주로 미술애호가들을 초대합니다.
우리 제주국제아트페어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성장한 아트페어를 보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작년 '뉴비전-뉴제주'에 이어 올해엔 '비전업-제주업'을 슬로건으로 삼고 많은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그 변화의 첫째는 전시공간입니다. 저희 아트페어는 작년까지제주시에서 호텔아트페어 형식을 진행해 많은 관람객을 유치했습니다. 하지만 올래느 여기서 한단계 진화한 부스전 형식의 아트페어를 진행합니다.
이러한 변화로 관람객은 아트페어의 정수를 느낄 수 있고 갤러리와 컬렉터는 작품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두 번째 변화는 무료 전시 관람의 시행입니다. 저희 제주국제아트페어(JIAF) 운영위원회는 도민들과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공유하는 것을 제일 숙원사업이자 보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파격적인 무료 전시 관람 시행은 제주와 함께하는 아트페어가 되고자 노력하는 제주국제아트페어운영위원회의 의지이자 움직임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변화는 제주도내외 신진, 청년작가들을 발굴하고 조명하기 위한 특별전 개최입니다. 이를 위해 이번 신진, 청년작가 특별전에선 나이에 관계 없이 많은 전시 기회를 갖지 못한 신진작가들과 앞으로 더욱
주목 받아야 할 신진 작가들의 특별전을 마련했습니다.
제주화랑협회와 제주국제아트페어 운영위원회는 새롭게 태동해가는 제주의 문화예술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아트페어. 제주도를 넘어 세계와 함께하는 아트페어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제주특뱔자치도,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강 명 순
제주국제아트페어(JIAF) 운영위원장